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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집] 서울 다세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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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도심의 가정집들의 경우 비둘기들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지붕의 처마밑의 돌출된 창문턱에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어서 배설물로 인해 창문과 건물이 오염되고 해당 창문은 여름이 되어도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시공전
해당 건물은 일반적인 다세대주택과 마찬가지로 돌출된 창문으로 되어 있는데 그 창문위턱에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서 어망, 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봉쇄를 해두었지만, 비둘기들의 특성상 작은(약 5cm) 틈만 있으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둥지를 틀기 때문에 오히려 엉성하게 막아논 경우에는 비둘기들에게 좀더 편안한 둥지공간을 만들어준 경우였다. 또한 건물의 2층의 모든 창문턱에는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거나 수면공간으로 이용해서 배설물로 심하게 오염된 상태였다.


 



시공
먼저 비둘기 배설물에 오염된 창문턱과 창문위 등의 배설물을 제거하고 청소한후에 스파이크니들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해당 공간을 소독했다. 해질녁이 되면서 둥지를 찾아온 비둘기들은 해당공간이 스파이크니들로 앉지 못하게 되자 근처의 옥상으로 옮겨 앉아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비둘기들은 둥지에 대한 집착으로 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한동안은 옥상등에서 밤에 수면을 취하겠지만, 더이상 창문턱이나 위는 둥지를 틀 수 없게 봉쇄되어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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