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 - 일반가정집

[일반가정집] S동의 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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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및 시공 후
도심의 가정집의 경우 돌출된 창문위에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비둘기의 배설물로 인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지붕의 처마와 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있는 창문턱간의 공간이 낮아서 바람이나 비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공한 가정집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층 창문위 창턱위에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배설물로 인해 건물이 오염되어 있었으며 건물 아래 주차해있던 자동차도 비둘기 배설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경우 비둘기들이 착지하여 둥지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스파이크니들을 설치하여 해당공간에서 비둘기들을 배제하였다. 둥지였던 곳이였기 때문에 비둘기들이 한동안은 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적인 진입을 시도하겠지만, 건물의 다른 공간에 둥지를 틀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해당 건물에서 비둘기들은 떠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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