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조수의 종류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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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산림에 가까운 농경지의 작물에 피해를 주지만 유사종인 까치와 물까치에 비해서 피해량이 적은 편이다. 도토리를 주로 먹기 때문에 참나무가 자라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평지 및 산지의 침엽수림에서 2~17m 높이의 나뭇가지에서 둥지를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하순에서 6월 하순까지이고 연 1회 번식한다. 한번에 낳는 알의 수는 4~8개이다. 식성은 잡식성이나 주로 식물성을 많이 먹는다. 동물성으로는 곤충, 작은 쥐, 새의 알과 새끼, 개구리, 도마뱀과 어류 등이고 식물성으로는 벼, 옥수수, 콩 등의 곡식류와 배, 사과, 도토리 등의 과실과 열매이다. 새끼를 기를 때는 동물성만 먹으며 대부분 곤충과 거미류이다.


[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까마귀과(Corvidae)에 속한 새.

 

[형태]

몸길이 35 ~ 37cm. 몸은 분홍색을 띤 갈색이며 허리는 눈에 띄는 흰색, 꼬리는 검은색이다. 날개깃에는 청색과 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날개에는 뚜렷한 흰색 반문이 있다. 머리꼭대기에는 세로무늬가 있고 낮은 댕기가 있다. 폭넓은 검은색의 뺨선이 있다.


[서식지]

임지와 구릉 및 산록의 산림 지대에 서식한다.

 

[번식]

평지 및 산지에 있느 교목의 나뭇가지 위에 나뭇가지, 나무 껍질, 선태류 등을 흙으로 굳혀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청록색에 엷은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 ~ 8개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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