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둔 스포츠센터 및 쇼핑몰로 비둘기들이 돌출된 광고현수막을 거는 지지대에 앉아서 홰를 틀고 있어서 건물의 외벽이 배설물로 인해 오염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주변에 학교 및 녹지공간과 가까운 지역에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인천항 등의 지역적인 특성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비둘기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었다. 따라서 당사는 개장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물임을 고려하여 건물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비둘기들이 해당지역에 홸를 틀고 앉지 못하도록 스파이크니들을 설치할 것을 제시하고 이를 설치하였다.
스파이크니들은 건물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비둘기를 방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