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 - 대중시설

[대중시설] 박물관 신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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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중앙박물관 신축현장의 까치문제를 의뢰받은 본사는 중앙박물관 건물 외벽 및 로툰다의 까치퇴치 작업을 실시 했다. 주변의 용산 가족공원 및 미군 기지의 진디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수십마리의 까치가 신축중인 박물관 건물의 로툰다 레일과 건물 창턱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우선 건물의 규모가 방해하여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는 우선하였으면 그 결과 우선적으로 로툰다의 레일이 까치들의 주된 수면공간으로 파악되었으며, 사무동 등을 끼고 있는 건물에서는 모서리부분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부부분을 우선적으로 해서 점차 까치들이 수면공간을 확대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공전
로툰다의 경우 까치들이 수면을 취하기에 적합한 평평하면서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배설과 함께 이미 둥지를 짓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로툰다의 경우 스파이크 니들을 설치하여 까치들의 진입을 봉쇄하고 버드와이어와 버드네트를 설치하여 로툰다 사다리의 착지를 불가능 하게 하기로 했다. 열린공간의 사무동의 외벽은 건물의 구조상 장시간 까치가 둥지를 틀거나 머물 수는 없는 구조여서 미관을 고려해서 버드와이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공후
로툰다 레일의 상부와 안쪽에 스파이크 니들을 설치하였으며, 또한 버드와이어를 전명에 설치하여 일차적으로 레일로의 진입을 봉쇄하였다. 그리고 레일의 끝나는 부분은 까치나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어 버드네트를 통해 봉쇄했다.
열린공간 외부의 건물벽은 로프작업을 통해 건물의 외관과 같은 색깔의 마운트를 설치고 버드와이어를 설치하였다.




건축물의 면적이 워낙 넓고 주변환경이 까치와 비둘기들에게 워낙 먹이공간을 갖고 있었기에 위와 같이 일차적인 시공을 한후 이후 부분적으로 보강시공을 하였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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